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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ephaladra

Bucephaladra arrowhead (애로우 헤드) 2자항 하나가 리셋 주기가 다가오기에 요즘 남는 게 시간이라 리셋을 하였습니다. 그 중 클럼프가 조금 큰 3개 중 하나입니다. 부세파란드라 애로우헤드 입니다. 화살촉같이 생겼다 해서 지어진 이름 같습니다 컬 없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잎목이 길~~~~어요 전경 수초 중에 워터스푼립과 잎 모양새가 비슷합니다. 주로 잎색은 붉은색보단 푸른 색감을 보여줍니다. 어린잎은 미니 코인처럼 둥글둥글하지만 커가면서 잎목이 쭈욱 길어지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Bucephaladra arrowhead
Bucephaladra apollo (아폴로) 보통은 수중엽이 반 정도는 나와야 사진 찍기도 이쁘고 해서 5~6달 정도는 키우고 난 다음 천천히 사진을 찍는 편인데 이놈은 시간이 더 지나봐야 더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아직은 수상엽이 많으니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보통은 벌브에서 촉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 줄기대 색을 보면 대강의 잎 색이 보입니다. 그 줄기대가 붉은색을 띠고 있다면 녹색이 아닌 갈색이든 붉은색이든 색이 나기 마련인데... 붉은 줄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붉은 잎을 내지 않습니다. 이게 이놈 특징인 거죠. 잎의 윗면과 뒷면의 잎맥의 가운데만 붉은색을 냅니다. 잎에 물기가 좀 있으면 좀 더 특징이 잘 보이려나요? 다 그게 그거인 거 같은 부세인데도 잘 찾아보면 특이한 놈들이 있으니 참 재미납니다. 잎의 색도 약간 틀린 부분이..
Bucephaladra motleyana brown (모틀리야나 브라운) 5~6개월쯤 큰 모습입니다. 한 벌브에서 녹색의 잎맥이 있기도 하고 붉은 잎맥이 있기도 한 희한한 모습에 재미났었는데.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사진 한 장 딸랑 남기고 고이 떠나보냈네요. 좀 더 키워서 다 큰 모습까지 기록으로 남기려 했는데 아쉽~ 아주 쬐금~~남은걸로 다시 시작!! 부세파란드라 모틀리야나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