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ephalandra 썸네일형 리스트형 Bucephalandra Pink martini (핑크 마티니) 연한 붉은빛이 나는 부세 종이 몇 종 없는데 그중 하나인 종입니다. 아직도 논란이 많은 종이죠 꽃꽂이 하듯이 세워서 키웠던 거라 잎 방향 틀 겸 재활착 하려 꺼냈다가 사진으로 남깁니다. 저는 부세의 이름에 연연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핑크 머시깽이 라고 부릅니다. 부세가 그리는 그림 하트 하나 그려줄라나 하는 생각에 계속 쳐다봤는데 그따위꺼는 없군요... 현실은 녹아 없어지는 수상엽의 구멍 Bucephalandra Paris (파리스) 요 근래 파리스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어디서 굴러먹었던 건지 이끼 범벅에 겨우겨우 연명하던 아주 작은 쪼가리 벌브 몇 개 받은 것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수상엽 상태가 좋진 않습니다 이쁘게 키워 올리는 중이지만 전체 사진이 이쁘진 않으니 감안하고 보세요 컬이 없는 길쭉한 잎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엽은 붉은색을 내며 차츰 붉은 그라데이션이 만들어지는 군청색 잎으로 바뀝니다. 뒤에서 빛을 투과 시켜보면 잎 자체는 붉은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리스의 특징은 일반적인 부세에게 있는 별과 같이 반짝거리는 스팟이 잎의 끝부분에만 약간 있습니다. 사진을 개떡같이 찍어서 잘 보이진 않네요 미운 잎도 있고 하여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 Bucephalandra purple rain (퍼플 레인) 부세파란드라 퍼플레인 입니다. 이전에 포스팅 한 큰 클럼프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클럼프를 화산석에 활착시켜 키웠습니다. 다른 것 분양을 보내며 부세를 참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아 선물로 보내 드렸습니다. 이쁘게 키운 것 다른 분께 보내니 아쉬워 사진으로 나마 남기는 포스팅 입니다. Bucephalandra purple rain Bucephalandra copper (코퍼) 부세파란드라 코퍼 입니다. 이름처럼 구릿빛이 납니다. 외쿡인 친구가 한번 키워봐~ 이러면서 copper leaf 이라는 태그가 붙어 있는 몇 종을 같이 보냈었는데. 비슷한 색을 내긴 하지만 잎 모양새가 약간씩은 틀린 것으로 보아 딱히 한종을 지칭하여 부르는 이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코퍼는 조금 더 키워서 포스팅 할께요) 부세파란드라 코퍼 Bucephalandra black pearl (블랙펄) 부세파란드라 블랙 펄 입니다. 이름에 펄이 들어있는 것처럼 스타글리츠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다른 종에 비해 반짝반짝 펄이 많습니다. 첫 잎이 오를 잠깐 동안만 붉은빛을 보이고 커가며 남색이나 보라 같은 진한 색으로 바뀝니다. 부세파란드라 블랙 펄 Bucephalandra variegata (바리가타) 참 더럽게도 안 크는 입수 7개월 차 특이함이 포인트인 부세파란드라 바리가타 입니다. 다른 부세와는 다르게 얼룩덜룩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슬슬 탄력받아 잎 잘 올리는데 1년 차 때가 기대됩니다. 부세파란드라 바리가타 bucephalandra silky blue ( 실키 블루 ) 분양 보내려 뜯은 김에 사진으로 남깁니다. 부세파란드라 실키 블루 이전 1 2 다음